우리나라 별서정원 중 으뜸이라 불리는 담양 소쇄원에 봄이 찾아왔다.소쇄원 제월당과 광풍각에 만발한 산수유가 상춘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2일 남도 명산 월출산 국립공원 남쪽 자락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성전면 월남마을에서 바라본 월출산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을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화창한 가을 오후, 장성 황룡강을 찾은 방문객들이 연보랏빛 꽃물결의 매력에 푹 빠졌다. 황룡강 핑크뮬리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