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모소통민원실장 김인규 군수(2002년 7월~2007년 8월)와 이명흠 군수(2009년 12월~2014년 6월) 시절 비서실장 역임-정종순 군수 취임(2018년 7월~현재)후 현재까지 총 14년 4개월간 정무직 공무원으로 근무장흥군이 공공임대 주택단지 조성 과정에서 현직 정종순 군수의 정무직 소통민원실장(별정6급) 땅을 매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광주일보 보도에 따르면 장흥군은 전남도가 청년농촌 보금자리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귀농산어촌 공공임대형 주택’ 공모사업에 올해 장흥군이 선정됐다.장흥군은 내
화창한 가을 오후, 장성 황룡강을 찾은 방문객들이 연보랏빛 꽃물결의 매력에 푹 빠졌다. 황룡강 핑크뮬리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흥군이 수 천 만원을 들여 소유하고 있는 말 세마리가 3년에서 7년에 걸쳐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장흥군은 말 폐사를 숨기고 있다가 한 주민이 제보하자 이 사실을 인정하고 사태 파악에 나서는 등 ‘뒷북 행정’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군은 지난 2014년 1월에 말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마사회에 등록된 전문 승용마 4필(1946만원), 일반 경주마 1필(1692만원) 등 5필을 경매과정을 거쳐 총 7500여 만원을 들여 군비로 구입했다.이 가운데 1필이 구입한지 1년여 만인 2014년 12월 30일에 폐
- 자연치유에 관한 연구를 통해 기적적인 치유 경험한 사람들을 만나, 인간의 마음과 육체를 다스리는 열쇠가 ‘뇌’에 있다는 사실 깨달아‘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의 저자 ‘조 디스펜자’는 뉴저지 뉴 브런즈의 러트거스 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후 조지아주 아트란타 라이프 대학에서 카이로프랙트 박사 학위를 받았다.사이클 도중 차에 치어 척추가 6군데나 부러지는 큰 사고를 겪은 후, 수술없이 ‘뇌의 치유력’을 통해 단 12주 만에 걷게 되었다.이후 자연치유에 관한 연구를 통해 기적적인 치유를 경험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간의 마음과 육체를
△인사발령 윤백현 여수 광양 출입(국장급대우)
장흥군이 무료로 기증받았던 문화재를 돈을 주고 사들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증받은 문화유산의 소유권 이전 여부 등을 제대로 챙기지않은 장흥군의 허술한 행정에 대한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다. 장흥군은 기증받았던 문화유산 소유권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 줄도 모르고 예산까지 투입해 보수했던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15일 장흥군과 지역문화계 등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08년 5월 장흥읍 탐진강변에 위치한 정자 ‘창랑정’을 소유자 후손들로부터 무상으로 기증받았다.창랑정은 고(故) 길행식 씨가 1918년 장흥읍 연산리에 건립한
지난 17일 담양군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담양군 봉산면에 위치한 전남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에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눈 속에서 꽃망울을 피웠다.복수초는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꽃으로 알려졌다.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복수초는 눈 속에 피는 연꽃과 같다해 설연화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