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중국도자기 감정 전문가 없는 게 정설..8개월 동안 압류- 경찰은 개인 사유물에 대해 명확하지 않은 근거로 압류 지양해야경찰이 전남 고흥군에 기탁한 개인재산을 수개월째 압류해놓고도 국과수 감정을 핑계로 ‘나 몰라라’ 하고 있다.고흥경찰서가 국과수 진품여부 감정을 위해 고흥군이 보관 중인 민간 기탁자의 중국 도자기와 윤봉길 서첩 등을 법원의 압류영장
화순군 민선 6기 군정목표인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한 화순군만의 특색있는 상징조형물제작을 위한 10억여원을 투입, 너릿재를 지나 화순읍 초입에 설치 돼 있으나 이를 둘러싼 예산낭비 전형적 사례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
관급공사 수주 업체로 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던 이용부 전남 보성군수가 구속됐다.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13일 저녁 8시쯤 이 군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김창모 부장판사는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됐다"며 영장 발부 배경을 밝혔다.앞서 이 군수는 13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10분까지 같은 법원에
도립순천의료원 장례식장 근무하고 있는 조리사의 전남도 보건당국의 무사안일과 순천의료원 인사전횡에 반발하는 1인 시위 장면.
초록이 깊어가는 유월의 어느 날. 생기 넘치는 웃음을 머금은 아이들이 녹음으로 물든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을 달리고 있다.
광양시노조..시의 안일한 대처 규탄광양시 A과장(사무관)이 올해 첫 공무원이 된 20대 부하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물의을 빚고 있다.광양경찰서는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광양시 사무관 A모(57)과장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A 과장은 지난 10일 밤 9시쯤 여수시 묘도동에 있는 식당 앞에서 같은 부서 여직원의 가슴을 만지는
문재인 대한민국 제 19대 대통령의 임기가 10일 시작됐다.문 대통령은 과거 "나는 정치와 맞지 않는다"며 정치 입문 권유를 한사코 거절하던 이였다. 18대 대선에서 패한 뒤에는 "권력 의지가 없다"는 평까지 나왔었다. 그랬던 그가 결국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무엇이 그를 움직이게 만들었을까. 문 대통령 인생의 '전환점'을 정리했다.▲노
담양군청 민원인 주차장에는 각종 행정쓰레기가 볼썽사납게 방치 돼 있어 방문객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전시적인 행정보다는 주변정리부터 할 수 있는 선전의식이 필요해 보인다. 행복마을 조성키 위해 가로등 교체에 따른 폐기처분 대상 가로등을 주차장에 방치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세무회계청사관리팀장은 정리하겠다며 남의 일 보듯 시큰둥한 답변을 했으며, 특
담양군청내 홍보용 게시판에는 담양군 대나무 축제가 행자부 홍보물에 가려져 있다. 해당부서에서는 군 대표축제 홍보물인지 몰랐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뇌물 수수와 제3자 뇌물취득 혐의로 김철주 무안군수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김 군수는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부하 직원 A(6급)씨가 준 2천만원을 군수 수행비서인 B(6급)씨를 통해 전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토지측량 등 지적재조사 업무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최근 구속됐다. B씨도
내 돈은 아깝고 혈세는 무조건 쓰자... 못된 계산법에서 나온 결과물공직자 출신 정 현복 광양시장이 민선6기 취임이후 구시대적인 유물인 ‘관사’에서 3년여 동안 생활하면서 시설 보수비는 물론 전기세, 상·하수도세 등 모든 공과금을 광양시민의 혈세로 지급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이러한 이유인지 파악할 수는 없지만, 최근 정부 공직자 윤리위가 관보에 공개한 전남 고위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해보다 1억 6000만 원이 증가한 19억7000만 원으로 신고했다.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최소한의 생활비는 정
‘법령 위반’해 산림조합 수의계약 주는 이유 모르겠지만 분명히 개선 돼야...수십억 원 공사 현장 감독하지 않고 '불법하도급 방치 의혹'..집행부는 산림조합과 '공범'..수의계약 특혜의혹 행자부, 감사원에 조사 의뢰할 계획.. 경북 달성군 의회 하중환 의원은 지난달 29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달성산립조합(이하 산림조합)의 수의계약에
승진대상자 심의에 친척 참여..5급 승진 의결 한달 만에 취소위원회 안 거쳐 망신당하기도..공무원 인사를 두고‘인사는 만사다’고 하지만 신안군의 인사위원회운영 시스템이 붕괴돼 군청 안팎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15일 군에 따르면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2일 정기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 의결된 A씨에 대한‘승진 결정’을 40여일 만에 취소하고 총무과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20일 검찰이 뇌물수수 혐의로 신청한 무안군청 6급 공무원 A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법원은 "도주 가능성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A씨는 지적담당 B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토지측량과 경계설정 등의 지적재조사 과정에서 편의대가로 업체로부터 2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체포됐다.
광양시 매화마을이 따뜻해진 봄날씨와 함께 활짝 핀 매화꽃을 보기 위한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설계변경 대가로 군수 형이 받은 2000만원 행방 추적김철주 무안군수가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전달받은 혐의로 검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았다.광주지검 목포지청은 24일 “김 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23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9시간 남짓 조사했다. 열흘쯤 보강수사를 벌인 뒤 신병처리 방향을 정 하겠다”고 밝혔다.검찰은 지난 2014년 12월 군이 발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성 장흥군수가 파기 환송심에서 1심과 같은 벌금 90만원을 선고 받으면서 직위를 유지하게 됐다.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노경필)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군수에 대한 파기 환송심에서 검찰과 김 군수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김 군수는 1심에서는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곡성군(군수 유근기) 우수 고등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군 자매결연국가인 하와이 카운티시에서 3주간의 어학연수와 문화체험을 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기른다.작년에 이어 하와이에서 실시하는 이번 어학연수는 2월 6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현지 가정 홈스테이와 병행해 하와이 현장체험과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연수일정이 현지 고등학
자택 부지매입과 건축 과정에서 뇌물을 수수하고 빛축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용부 보성군수에 대한 사전구속 영장이 기각됐다.광주지법 순천지원 이준철 영장전담 판사는 6일 오후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용부 보성군수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이 판사는 이날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여 "뇌물수수의
축제 용역 입찰 과정에서 공문서를 변조해 입찰을 방해한 혐의(공문서변조, 입찰방해 등)로 보성군청 고위 공무원이 구속됐다.광주지법 순천지원 이준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보성군청 고위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검찰은 A씨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