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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인사...그간 얼마나 썩었으면 그나마 돈거래가 없었다고 잘된 인사라 할까!<공무원의 눈물>..선량한 공무원들의 통곡소리가 들리는 듯
김재윤 기자  |  6955jy@honam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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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3  11: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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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의 “순천시 민선7기 첫인사, 무엇이 ‘포용인사’인가?”라는 제호의 기사에 대한 ‘전공노 순천지부 자유게시판’ 올라온 댓글을 게재한다.

본지는 민선6기와 민선7기에 들어 ‘시장·군수에게 드리는 글’을 쓴 바 있다. 특히, 인사 관련해서 절대 금품수수 없었으면 한다는 당부의 글이었다.

그러나 지금도 제왕적으로 군림하고 있는 일부 단체장들의 인사 전횡으로 인해 대다수 공직자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상실감과 박탈감으로 근무의욕이 떨어져 있고, 그로 인해 결국 그 피해는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

성년이 넘은 지방자치시대, 우리는 각종 비리와 불법으로 사법처리를 받아 패가망신한 단체장들을 많이 보았다. 이게 지방자치시대 민낯이다.

이럴 바에는 옛 관선시대로 회귀함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공무원의눈물>

취임해서 열흘밖에 안 되었는데 시장이 벌써 돈 받아먹는다는 소리가 나오겠는가. 이번 인사에서 돈 문제 소리가 안 들리는 것은 당연하지 않는가.

그런데, 매관매직이 없어서 그나마 이번 인사는 잘된 것이라는 소리를 듣고 너무도 서글프다. 그동안 얼마나 썩었으면... 선량한 공무원들의 통곡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승진 등을 댓가로 공무원들에게 돈을 받거나 요구하거나 알선한 자들은 악마들이다.

절대 어영부영 넘어가서는 안 된다. 이제는 공무원들이 들고 일어나서 알고 있는 정보를 다 공개해야 한다. 반드시 죗값을 치러야한다.

<꼬리 짜르기>

공무원인사로 돈이 오갔다는 말들이 무성하네요. 조시장 본인은 전혀 모르는 일이었고 할까요? 이것도 역시 꼬리 짜르기로 나가겠지요?

<난 몰라> 난 몰라. 내 손으로는 돈 받은적 없어. 혹시 나쁜 짓이 있었다면 다 밑에 놈들 짓이야. 내 허락도, 보고도 없었다니까. 자꾸 조씨, 조씨 하면 가만있지 않겠다.

ㅋㅋ 빠져나가는 방식이 똑 같구나. 누구를 탓하랴, 후안무치한 꼬리 짜르기 도시여!

<발본색원>

사무관 승진의 댓가로 7천만 원이 오갔다는 정보가 홈피에 올라오는데 ... 여러분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공무원 자체부터 오염으로 뒤범벅 되었는데...시민들이 보는 순천시 공무원 발바닥에 때보다 못하게 여겨도 달게 받아야

승진 브로커가 현재 근무하고 있다는데 새로운 시장님은 그것부터 깨끗이 정리 해야지만
향후에는 그런 못된 일을 하는 사람이 없어질것 아닙니까?
독버섯 같은 싹은 이번에 꼭 잘라 주세요 영구히 솟아날 수 없도록.....

<사무관공정가격>

7천만원이라....

조금 가격이 올랐나요?

아, 돈없어 못 올라갔던 우리 아버지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죽일놈들.

<조사장>

그간 시장이 아니라 사장이었고, 시장실이 아니라 사장실이었어? 하기사 순수봉급만 생각한다면 그것이 몇푼이나 된다고 시장할려고 돈써가면서 수년을 대가리박고 싸우겠는가?

그 사람들이 무슨 타고난 봉사의 열정이 있어 그 짓하는 것도 아니고, 다들 거창한 말로 포장해서 그렇지 돈, 명예에 껄덕이는 야심가들인데..... 결국 시장을 하면 엄청 남는 장사여... 더러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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