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동 군수시절 인사난맥상, 관급자재 수의계약 특혜 원인 된 듯

-<거시기> 구례에는 언론과 주민 여론이 없다. 구례군에서 홍보하는 대로 광고하는 언론만이 존재할 뿐이다.

전공노 구례군지부 게시판 연일 뜨겁다.

민선7기가 새롭게 출발했으나 서기동 전 군수시절 수십억 원대 관급자재 수의계약 특혜 시비와 전문성이 결여된 군수 입맛대로 5급 사무관급 인사 전횡 등이 행정불신의 원인 된 듯 연일 전공노 구례군지부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재정꼴찌>

구례군이 전남에서 재정자립도가 꼴찌라고 각 언론사에서 기사가 뜨네요! 그런데 군의 행정은 가장 넉넉히 짜여 있나 봅니다.
국장이라는 직책을 새로 만들고 패거리 만들어서 특혜는 다주고 하네여!
당장 국장직책 없애고 공무원수도 3분의1로 줄여라! 니네 집구석 같으면 살림살이를 이따이로는 안 할거다.

당장 곡성군 유군수께 애원하여 곡성군에 편입시켜 달라고 사정하고 면단위로나 살아가야 할 것 같소! 내말이 틀렷소이까! 먼 장래를 봐서 환골탈태하여 다시 독립 군으로 새롭게 태어납시다.

구례5적도 깨끗이 없애고 화평한 구례를 만듭시다.

< 내연녀>

종자가 그런 놈들을 대표로 뽑은 군민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것 아닌가. 
그냥 그렇게 무지몽매하게 당하고 살면 속이 편할 것 아닌가.
우물가에서 숭늉찾는 소리 백날 해봐야 그 나물에 그밥이 어디 가겠냐.

구례사회에 군수에게 대 놓고 공개적으로 비판할 사람이 있는가. 
아니면 시민사회 단체나 언론이 있는가. 
구례를 위해서 쓴 소리할 어른이 있는가.

구례는 오직 지방권력에 눈치보며 얻어 먹을 것을 쫒는 거렁뱅이들이 행세하는 지역으로 변질된 지 오래다. 개선하자고 떠들면 미친놈 되기 쉽상인지라 유구무언으로 사는 것이 속이라도 편할 것임.

<거시기>

구례에는 언론과 주민 여론이 없다. 
구례군에서 홍보하는 대로 광고하는 언론만이 존재할 뿐이다. 
타 지역 언론의 구례 주재 기자들은 물론이고 구례지역 신문이라고 창간된 언론 역시 마찬가지.

올곧은 소리는 군수가 싫어할까 두려워 보도도 하지 않고 구례군에서 홍보하는 내용을 광고해주는 기사로 지면을 때우고 있는 실정이다.

<본지는 서기동군수시절 인사 난맥상과 수십억 원대 관급자재 수의계약 특혜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할 계획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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