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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카드깡 인사 부적절한 임명 철회해야허석시장 첫인사부터 꼬여..보이지 않는 손 있나?
김재윤 기자  |  6955jy@honam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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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3  16: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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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체육회 사무처장 이옥기 전 순천시의원,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장 선순례 전 순천시의원 임명 부적절..철회 요구

-철회이유..  2016년 순천시민을 부끄럽게 만들었던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과 관련 있는 인물

-공직자 출신..허 시장 컨트롤하는 리모콘 존재, 보이지 않는 손이 있어 보인다.

순천시(시장 허 석)가 민선7기 첫 인사부터 여론에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체육회 사무처장과 자원봉사센터 소장 임명을 놓고 시민단체가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또 이런 인사에 '보이지 않는 손'(?)이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 돼 순천시정이 결코 밝지만은 않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순천 행의정모니터 연대가  순천시 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이옥기 전 순천시의원과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장으로 선순례 전 순천시의원을 임명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 김혜숙 사무국장 2018년 8월 11일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두사람에 대한 임명철회를 요구했다.

<성명서 전문>

순천시체육회 사무처장과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 임명에 대한 성명서

순천시민들은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 목표를 내세운 민선 7기 순천시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다만 ‘공정한 인사’를 강조해온 허석시장이 순천시체육회사무처장으로 이옥기 전 순천시의원을, 그리고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으로 선순례 전 순천시의원을 임명한 것은 부적절하다.

이옥기 전시의원과 선순례 전시의원은 모두 2016년 순천시민을 부끄럽게 만들었던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과 관련 있는 인물들이다.

소위 카드깡이라 불리운 2016년 업무추진비 카드를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여신전문금융법 위반등)로 인해 이옥기 전 시의원은 2017년에 기소유예 처분을, 선순례 전 시의원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시민의 혈세인 의회 업무추진비를 불법적으로 사용한 7대 순천시의회의 부끄러운 민낯의 주인공들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순천시체육회 사무처장과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장으로 일하게 하는 것은 시민을 부끄럽게 만드는 일이다.

두 사람의 임명은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구호가 무색할 정도의 부적절한 임명이다.

우리는 순천시장이 부적절한 이번 임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2018년 8월 11일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

전공노 순천시지부 게시판 아이디 ‘보통시민’은
"시민의 혈세를 카드깡으로 집행한 두분를 당장 요직에서 해촉하시길 바랍니다
순천시체육회시무처장,순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새로운 순천.시민과 함께 라는 시정구호가 무색할 부적절한 임명을 당장 철회하시지요
허석 시장님의 현명한 결단을 기달립니다
당신의 지지자로 응원할 수 있도록 제발 해주십시요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지지를 철회하고
퇴진을 위해서 앞장 서겠습니다"라고 올렸다.

한편, 순천시 공직자 출신 A모씨는" 조시장도 문제 있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공약처럼 깨끗하고 공정한 인사를 기대했는데 대단히 실망스럽다.

특히 인사를 비롯해 행정경험이 없는 허 시장을 컨트롤하는 리모콘이 존재하는 것 같다. 보이지 않는 손이 있어 보인다.

순천시민이라면 알고 있다. 이제는 그만 관여했으면 한다.

공소시효(?)는 끝났겠지만 본인 시장 시절 일부 공직자들 피눈물 흘리게 한 사람, 신대지구 개발관련 여러 의혹, 관급공사 중 특정 공법 채택 특혜 의혹 등 논란을 키운 사람이다.

시정에 개입하지 말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리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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