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령 선거에 도와 줬다고 범죄 연루자, 전과자, 파렴치범(예 카드깡)들 주변에 두면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 하겠습니까?
- 선거에 도와주지 않거나 반대편 사람이라도 인재가 있으면 새 동업자로 만들어 성공한 시장 되십시오.

민선7기 허 석 순천시장 관련 해 시민들의 불편한 진실(?)이 전공노 순천시 지부 게시판을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민선7기 성공된 시장을 위한 시민들의 진정어린 목소리에 정작 허 석 시장은 듣고 있는지 아님 애써 무시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본지는 전공노 순천시 지부 여론 게시판에 올린 진정어린 목소리를 게재 한다.

<아이디, 보실랑가>

새 시장님 옆에는
좋은 인재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씁니다.
설령 선거에 도와 줬다고
범죄 연루자 전과자 파렴치범(예 카드깡)들을 주변에 두면
새 시장이 아무리 진정성을 가지고 뭘 할려고 해도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 하겠습니까.

요즘은 정보화 사회라 시민들 다 압니다.

그리고 새 시장님을 도왔던 상태가 안 좋은 사람들이 페이스북, 밴드 등에
여과없이 말하고 쓰다 보니까! 이 또한 부메랑으로 시장께 갑니다.
그 사람들은 상태가 안 좋은 사람들이라 누가 그 사람들에게 탓 하겠습니까.

고민 될 거라 생각 됩니다. 깐에는 일등 공신이다 해서 서운하면
바로 들이댈 겁니다.
이 또한 고민 될 거라 생각 됩니다.
멀리하지 마시고 다른 방법으로 도와줄 방법을 찾으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설령 선거에 도와주지 않거나 반대편 사람이라도 인재가 있으면
같이해서 새 동업자로 만들어 함께해서
성공한 시장 되십시오.

<아이디, 성공과 패망>

J모 봉사단체로 성공하여 J모 봉사단체로 망했던(서면 학교) 전임시장의 전례를 거울삼아 노모로 성공한 시장 노모 때문에 망하는 불행한 사태가 없기를 희망합니다.

<아이디, 진퇴양난>

꾼들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선거에서 이기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꾼들의 도움을 받아 당선되고 나면 재선을 위해서라도 그들의 요구사항을 뿌리치기가 어렵고. 
그나마 그들이 시민의 눈에 품행이 단정했다면 좋으련만 그것도 아니고. 참, 모든 선출직들이 겪는 진퇴양난이다. 그러다가 이해관계가 안 맞아 사고 터지면 모두가 불행해지고.

<아이디, 다 아는 사실> 
특정지역, 특정인물의 문제가 아니다. 측근이 누군가? 시장군수와 언제든 통화하고 만날 수 있는 자들이다. 거리에 따라 힘의 세기가 정해진다. 
공무원이나 업자들은 누가 거기에 해당하는지 귀신같이 안다. 그들에게 줄을 대려한다.
일반시민도 측근을 통해 민원을 해결하려 한다.

그런데 그들에게 늘 맨입으로 부탁이 가능하지는 않는 노릇. 그들은 그걸 챙겨서 평상시에 다음 선거를 위해 술 먹고 밥 먹고 다니며 소위 말하는 조직관리를 한다.

다음 선거를 위한 실탄조성도 언급된다. 그리고 시장군수가 직접 나섰다가는 다음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일은 시장군수들은 점잖게 법대로 한다고만 하고 빠지고 그들이 나선다.

그러면 공무원들은 그게 다 기관장의 뜻 인줄 알아먹는다. 이런거야 시장군수도, 시민도, 공무원도 다 아는 일이다. 다 묵인하에 이루어지는 일인데 어찌 측근배제가 가능하겠는가?
딱할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