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광주 광산구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와 구청에서 ‘2018년 당정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선7기 출범 후 처음 열려 상견례를 겸한 이번 간담회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공직자, 민주당 광산구 갑·을 지역위원장과 시·구의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위원회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자치분권정책협의회’ 구성에 큰 틀에서 합의하는 등 민선7기 광산구정 운영방향과 지역위원회 협력사항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를 다짐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민선7기 첫 정부여당과 당정간담회라 대단히 뜻깊다”며 “유기적 공조와 긴밀한 소통·협력으로 시민을 위한 좋은 일들을 많이 만들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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