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광주 광산구 봉산유치원(원장 서미숙) 원생과 학부모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책·생활용품 등을 사고판 알뜰장터 수익금 457,350원을 돌봄이웃에게 써달라며 첨단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봉산유치원 원생·학부모·교사들은 2016년부터 꾸준히 알뜰장터를 열어 얻은 수익금을 첨단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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