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수상의 영예 안아
구례군의회 이승옥 의원(재선, 제2선거구)은 18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전남지역 통일강연회 및 의장표창 전수식에서‘20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협의회 및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승옥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을 가진 평통자문위원으로서 지역민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생활 속 평화 이슈와 의제를 폭넓게 발굴해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 실천하면서 실사구시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협회조직의 활성화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수요중심의 민주적 의정활동으로 장애인과 노인 등 소외계층의 사회안전망을 확고히 하고, 지역사회의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시민공동체정신의 함양에 기여한 인물로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고 활발한 의정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승옥 의원은 현 구례군협의회 18기 부회장으로 2005년 12기부터 민주평통과 인연을 맺은 이래, 14기를 제외한 18기까지 12년 동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남청년분과부위원장, 여성분과위원장, 청년분과위원장 등 중책을 역임하면서 정기회의를 비롯, 임원회의, 분과회의, 임시회의, 중앙 및 지역단위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적시성 있는 자문 활동과 지역 내 통일공감대 형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승옥 의원은 “한반도 봄 기운이 돌고 있는 이때 이렇게 의미 있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 주민과 국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더 크게 대변하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더 정진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이승옥 의원은 구례군의회 재선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사무총장 겸 전남대표, 전국여성의원네트워크 운영위원,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분과위원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