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친절왕에 고흥읍 김경옥 주무관, 올해의 친절 최우수 부서는 종합민원과・포두면 선정

고흥군(송귀근)은 12월 31일 종무식에서 2018년도 올해의 친절왕(1명) 및 친절 우수직원(7명)과 올해의 친절 우수부서(10개소)를 선정하여표창하였다.

고흥군은 직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군민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기여하고자 2018년 9월부터 매월 이달의 친절왕을, 연말에 올해의 친절왕과 친절 우수부서 선정을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의 올해의 친절왕 및 친절 우수직원은 민선 7기 이후 12월까지 외부추천(홈페이지, 친절청렴고함, 전화 친절도 조사 등) 60%, 내부추천(직원 투표) 40%로 후보자 10명을 선정하여, 지난 12월 18일부터19일까지 2일간 군 산하 전 직원 대상으로 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군정조정위원회를 통해 확정하였다.

올해의 친절왕(1명)으로 선발된 김경옥 주무관은 고흥읍사무소에서일반서무 업무 등을 맡아 적극적이며 친절한 자세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업무추진으로 주민으로부터 칭찬이 끊이지 않는 직원이다.

한편, 친절 공무원 우수상(2명)에 행정과 류진숙・종합민원과 문윤영을, 장려상(5명)에 행정과 한용빈・대서면 김주련・풍양면 선충열・문화예술과 박창현・동강면 이미영 주무관 등 총 8명(올해의 친절왕 1명 포함)을 선정 후 각각 표창장을 수여하고 시상금을 지급하였다.

또한 올해의 친절 우수부서 최우상(2개소)은 종합민원과・포두면을,우수상(3개소)은 행정과・풍양면・동강면을, 장려상(5개소)은 인구정책과・건설과・고흥읍・도양읍・대서면 등 총 10개의 부서가 선정되었다.

군 관계자는 “2019년에도 친절왕 선정 및 친절 마인드 향상교육 등친절역량강화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 직원 모두가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이 공감하는 친절한 고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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