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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순천시 정기인사, 좌천성· 보복성 인사로 얼룩지나?(제2보)전임 조 시장시절 측근 한직으로 밀려..전리품 인사 우려
김재윤 기자,김규봉기자 공동취재  |  6955jy@honam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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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5  21: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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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허 석)가 2019년도 정기인사를 단행하면서 중견 간부급인 5급사무관 40명중 무려 13명(32.5%)이나 5개월 20일 만에 또 다시 전보 조치하는 등 연속성과 전문성을 무시한 ‘졸속인사’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임 조시장 시절 승진자들이 주요 보직에서 한직(?)으로 밀려 나가고, 소위 노시장 시절 측근세력이라고 불리어지는 공직자들이 대거 주요자리를 차지하는 등 인사보복(?)이 이루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조시장 시절 비서실장도 역임했던 황모 사무관은 교통과장에서 의회 전문의원으로 전보되었다가 5개월20일만에 주암면장으로 밀려났다.

현 백모 황전면장은 건축직으로 조시장 시절 승진해 2년여 동안 면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이번 인사에서 제외 됐다.

같은 건축 직인 조모 건설과장은 6급 경력이 8년차로 11년 이상 고참 경력자가 11명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시장시절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논란을 증폭시켰고

결국 5개월20일만에 개청 이래 줄곧 토목직 자리인 건설과장자리를 꿰찼다. 전문성도 결여되고 특혜성 인사라는 지적이다.

특혜성 인사의 백미는 민선7기 시작 소수직렬 포용인사라는 미명아래 시설직 5급사무관 한자리를 전기 직으로 바꿔 낙안면장이 된 강 모씨도 5개월20일만에 본청 지역경제과장으로 한 발령을 꼽고 있다. 조직원들의 부러움(?)을 많이 사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시장 시절 토목직으로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신모 사무관은 왕지1동장을 거쳐 건설과장으로 재직하다가 5개월20일만에 공원녹지과장으로 밀려났다.

또 조시장 시절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기획력이 뛰어난 최모 홍보전산과장 역시 5개월20일만에 초임 사무관자리인 의회전문위원으로 옮겼다.

특히, 조직개편에 따라 본청 및 사업소 계약을 총괄하는 회계과장에는 계약의 전문성이 높은 채 모 과장을 5개월20일만에 계약실무에 전무한 장모과장으로 교체했다.

또한 녹지직이였던 산림과장에 전혀 격이 맞지 않는 행정직인 서 모 도사동장을 임명했다.

순천시 서면 용계산 1300㏊ 도유림에 480억 원 들여 생태·문화 복합공간을 조성코자 현재 종합계획 수립 중에 있는 ‘순천 기적의 숲’(가칭) 조성사업 표류가 우려된다.

조 시장 친인척으로 불리지고 있는 건축직 조모 안전총괄과장 역시 5개월20일만에 왕조1동장으로 밀려났으며

조시장 시절 최근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이모 팀장은 5급 사무관 승진으로 목전에 두고 시장이 바뀌자 건축과를 밀려났다가 5개월20일만에 별량면으로 전보조치 됐다.

순천시 출신 한 공직자는 익명을 요구하면서 “물론 조직개편으로 인해 1년 이내 전보인사를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런 인사를 해서는 안 된다. 조직개편도 순천의 먼 미래를 보고 진단했어야 하고, 보다 신중한 인사를 통해 화합과 조직의 사기를 진작했어야 한다.

예상했던 대로 현 시장이 행정의 경험도 없어 전문성도 떨어지고, 또 노 전시장의 인사 개입이 두드러지고 있다.우려가 높다.

또 어떤 이유인지 지역 언론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소위 언론관리(?)에 들어갔다는 소문도 있다. 

물론 일 잘하는 공직자들을 주요 보직에 발탁한다면 대 환영이지만

인사를 통해 전임시장 흔적지우기와 편 가르는 전리품 인사(?)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순천시의 미래가 암울하다.

이런 식의 인사행정으로는 오래 갈 수가 없을 것이다.”며 비난과 우려의 목청을 높였다.

한편, 민선7기 첫 인사부터 주무했던  서모 총무과장은 인사요인이 1명뿐인 4급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다음호에서는 전임시장이 사용했던 카니발전용차(72두5926) 대신 또다른 카니발 직원업무용 차량(07보9721)을 시장전용차로 바꿔치기한 불편한 진실에 대해 보도할 계획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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