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부터 유통, 기술지원까지 빈틈없이 지원...올해 보급종 차액지원사업도 시작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1일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2019 신년음악회’를 공연한다.

2019년 영광예술의전당 문화 향연을 여는 첫 공연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군민모두가 화합하고 문화격차를 줄이는 장이 될 이번 공연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가요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독특한 창법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장사익을 주역으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여 소름 돋는 음역으로 감탄을자아낸 소프라노 유성녀, 테너 강신주 그리고 색소폰 김성훈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군민들의 심금을 울리는 신년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오는 12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예매가 가능하고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예매나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영광예술의전당은 2019년에도 군민들에게 풍성하고 고품격의 공연을제공하고자 콘서트, 마술, 연극 등 장르별로 아동, 청·장년 모두를 아우르는 테마와 감동이 있는 공연을 매월 2~3회로 진행할 계획이다. 영화 상영은CGV와 연계해 동시 개봉영화를 매주 토요일(1일 3~4편)에 상영하며 방학기간, 명절기간에는 확대 상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에는 고전영화를 무료로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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