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대동면(면장 정영욱)은 12일 독거노인 가구를 비롯한 지역 취약가구를 방문해 누빔 조끼, 솜바지, 목도리 등 방한용품과 지역주민이 직접 만든 밑반찬(3종)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2019년도 대동면 지역특화사업인 ‘이웃 보둠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와 함께 대동면은 오는 3월까지 취약계층 한파대비 관리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 대동면장이 방한용품과 밑반찬 등을 지역 취약가구에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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