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땅끝마을에서 시작되는 봄”힐링여행 상품 판매

해남 봄맞이 여행상품이 TV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해남군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기획으로 GS홈쇼핑을 통해 1박2일 해남 패키지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여행상품은 해남의 건강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봄맞이 힐링여행을 주제로 주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두루 체험할 수 있다.

상품구성은 1박 2일동안 남도문화의 산실 고산윤선도유적지를 시작으로 두륜산 케이블카,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흥사, 땅끝마을과 우수영관광지, 우항리 공룡박물관 등 해남 주요 명소를 두루 둘러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닭코스 요리, 톳밥 회정식, 전복죽, 꽃돌게장백반 등 해남의 별미음식을 중심으로 한 음식구성과 땅끝리조트 숙박 등 먹거리와 쉴 곳도 최고 수준으로 준비했다.

여행기간은 4월 12일부터 28일 기간 중 1박 2일로 진행된다. 방송시간은 3월 31일 오전 6시 20분, 4월 1일 오후 12시 34분, 4월 2일 오후 4시 46분 세차례로, 매회 40분간 상품을 판매한다.

명현관 군수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해남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해남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해남군을 방문하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심신을 힐링하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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