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광산구 도산동 ‘안전·친절 도산동협의회(회장 양정근)’가 도산초·송정초·송정서초 학생 80여명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임방울어린이공원, 송정서초교 앞 이면도로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인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회 양정근 회장은 “쾌적하고 친절한 도산마을 만들기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겠다”며 “매달 1회 행사를 이어가 시민참여를 넓히는 동시에, 성공한 세계인의 축제를 위해 협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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