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맞이 환경정비 나서

영암군 삼호읍은 쾌적한 주변 환경조성을 위하여 주요 도로변 및 소공원 풀베기 사업을 이달 2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 행락철을 맞아 주요 도로변 총 14개 구간(36.7km), 소공원 총 15개소(25,608㎡)를 대상으로 갓길 잡목 및 잡초를 제거하여 차량 시야확보등 주변정비를 위해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삼호읍 관계자는 “서남해안의 교통 요충지로서 방문객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잡초 등의 생육속도를 감안하여 연2회 정도 풀베기 사업을 진행해 쾌적하고 깨끗한 삼호읍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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