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은 추석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 유가족의 가정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제기 영암읍장은 유가족인 이 정(72세)의 가정을 방문해 영암읍민을 대표하여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하였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유가족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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