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13시 오픈, 더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예약시스템 갖춰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오는 21일(목) 13시 산림청 통합플랫폼의 ‘숲나들e’(https://bwmt.foresttrip.go.kr)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통합플랫폼 ‘숲나들e’는 전국의 자연휴양림 147개소(국립 42, 지자체 95, 사립 10)를 한 곳에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숲나들e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 147개 자연휴양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새로운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중지되어 있던 숙박시설 예약을 재개할 예정이며, 당일 예약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목)부터 12월 31일(화)까지이다.

앞으로 매주 수요일 1주 기간이 추가로 예약 신청 기간으로 열려 예약가능 기간을 6주 단위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편리하게 개선해 숙박시설을 1박 2일은 물론 2박 3일, 3박 4일 예약도 가능하고, 1인이 1일 2실까지 예약할 수 있도록 하며, 예약대기 기능을 갖춰 숙박시설 예약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대폭 개선했다.

아울러 기존의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는 광양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치유의 숲 운영 등으로 활용하고, 앞으로 산림복지단지, 산림박물관이 조성되면 이를 포함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능을 하게 된다.

통합플랫폼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운영에 대한 궁금한 사항 등은 광양시백운산자연휴양림(☎061-797–3691, 391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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