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광산구 신흥동 자원봉사캠프와 주민, 한전KDN봉사단이, 시민의 귀갓길을 안전하게 밝힐 태양광 안심 보행등을 송정공원과 철길 사잇길에 설치했다.

이날 보행등 설치장소는 동 자원봉사캠프의 야간 방범활동에서 발굴됐고, 활동에 함께 했던 청소년들의 보행등 설치 건의가 빛을 보게된 것. 이 청소년들은 이날 설치 작업이 이뤄진 장소 주변의 환경정비에도 손을 넣었다.

 

저작권자 © 호남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