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까지 2020 해남방문의 해 및 설 명절 기념 특별할인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해남사랑상품권을 7% 특별할인 판매한다.

해남사랑상품권 7% 할인폭은 발행이후 처음으로, 보다 많은 군민들에게 해남사랑상품권 이용의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1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실시된다.

해남군은 지난해 4월 도내 최대인 150억원 규모의 해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 이래 20억원을 추가로 발행하는 등 활발히 유통되며 지금까지 총 151억 5,000만원의 상품권을 판매했다. 전남지역 상품권 발행 지자체 중 최단기간 최대 판매액 기록이다.

상품권은 관내 음식점, 마트, 주유소, 미용실, 병원, 약국, 서점, 전통시장 등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2,366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권면금액의 80% 이상 사용시 잔액환불이 가능하다. 또한 현금영수증 발급을 통해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및 광주은행, 해남신협, 우리신협, 새마을금고, 수협, 산림조합 등 9개 금융기관 35개 지점에서 현금과 신분증만 있다면 행사기간 중 7% 할인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개인의 경우 1인 연400만원까지 할인 구매를 할 수 있다.

해남군은 2020년 상품권 200억원 판매와 가맹점 등록 3,000개소 돌파를 목표로 상품권 이용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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