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을 거스리는 민주평화당은 사죄하고 해체하라!

 

-유치원생 데리고 광화문 광장 탄핵집 참여한 군민으로서 매우 불쾌
-남은 임기 동안 더 이상 송귀근 군수님의 망언이 들리는 역사는 없기를
-송귀근 고흥군수의 사과문은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고 밖에는
-고흥군 이미지 추락은 전적으로 군수의 책임이다

촛불 폄하성 발언으로 실검 1위와 전국적인 비난을 사는 등 물의를 야기했던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녹취 및 유출 의혹을 사는 공무원을 파견 형식을 빌어 신안군 흑산면 홍도 관리사무소로 보복성 인사 발령을 해 또 한번의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제이티비씨를 비롯 각 중앙사 언론 등이 일제히 비판기사를 보도했으며 다음 포털 실시간 검색 2위를 차지했다.

군 홈페이지와 공무원 홈피 게시판에는 다음과 같이 비난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아이디 : 정소은> 송귀근 군수님 창피합니다.

평소 갖고 계시던 사상이 어떠신지 잘 보여 주셨습니다.
운좋게 군수 되셨으면 자리에 계시는 동안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여 주세요.
깡시골이라고 군민들 무시하시는 겁니까?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라는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을 위해 유치원생 데리고 광화문 광장 탄핵집회까지 참여한 군민으로서 매우 불쾌 합니다.
사퇴까지는 봐 드릴게요. 자리에 계시는 동안 군민들을 위한 노고에 최선을 다 해 주시고 깔끔한 퇴진 부탁드립니다.
남은 임기 동안 더 이상 송귀근 군수님의 망언이 들리는 역사는 없기를 바랍니다.

<심층분석> 1대1 상호파견이라는 법에도 없는 방법으로 불이익은 극대화하는 반인륜 반인권 인사행태다

실제내용은 인사교류인데 왜 파견으로 했을까?---추론

이번 고흥군 신안군간 토목직 6급을 파견으로 상호 1;1로 고흥군에서 신안군 흑산면 홍도로, 신안군 홍도에서 우리군 봉래면으로 교환하여 동일직렬 동일직급 같은 기간 파견등 추진내용은 사실상 인사교류인데도(언론보도에 고흥군 관계자는 1;1파견근무) 왜 파견이라는 무리한 방법의 인사를 단행하여 논란을 자초하였을까?

1.혜택은 눈꼽만큼도 주지않고 타격은 극대화 하기 위한 고도의 술수(?)

정당하고 떳떳한 상호교류라면 지방공무원임용령 제 27조의 5(인사교류) 제 4항에 따른 혜택인 “인사상 우대” “수당지급”등 혜택이 가는 1;1 인사교류를 해야 마땅

2.당사자들의 동의나 신청을 안 받고 보내기위한 편법을 취하지 않았나 의구심-누가 봐도 형식이나 내용이 인사교류임이 명백함에도 이러한 무리수로 구설수에 오르고 지탄을 받고있는 것임

3.촛불발언은 공개된 장소에서 군청과 음면의 화면을 통해 공개된 사항임에도 이를 녹취 유포한 자로 단정(언론보도를 종합하면) 본보기로 삼아 불이익을 주므로서 길들이려는 의도-이로인한 직원들의 분위기 위축 조직의 경직화 등 행정의 능률성 저하로 이어질 것이 심히 우려된다

<이이디; 이민원> 민심을 거스리는 민주평화당은 사죄하고 해체하라!

소통하지 않는 군정에 반기를 드는 군민과 검찰개혁을 외치고 공수처 설치를 요구하는 촛불시민을 생각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한 것이 방송과 인터넷 검색 1위에 오르며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자

사과문이랍시고 "폄하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사과드립니다"라는 미지근한 면피성 사죄를 하더니 뒤로는 자신의 발언을 유출한 공무원을 색출하는데 혈안이 되고

보복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인사로 휴대폰을 제출하지 않은 공무원을 머나먼 낙도 신안군 홍도로 보냈다니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결국 송귀근 고흥군수의 사과문은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런 민심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송귀근 군수가 고향 고흥의 군수라는 사실이 암담하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쌍팔년도 사고를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선민의식으로 찌든 지자체장은 이제 설 곳이 없게 해야 합니다.

이에 고흥군에 송귀근 군수를 공천한 민주평화당은 대 국민앞에 사죄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고흥 보성 장흥 강진을 지역구로 둔 민주평화당 황주홍 국회의원도 책임을 져야합니다.

국민이 간절히 바라던 공수처 설치 통과여부를 묻는 표결에 불참하여 찬성표를 행사하지 않은 황주홍 국회의원과 이번 사태를 촉발시킨 송귀근 고흥군수를 배출한 민주평화당은
대오각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촛불시민들이 고흥산 농수산물 불매운동을 하겠다는 것을 저에 고향이라고 그러지말기를 간곡히 부탁하고 저에 작은 힘이지만 고흥군수의 잘못으로 인해 군민들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된다고 강변해 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제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말릴 자신이 없습니다
고흥군 이미지 추락은 전적으로 군수의 책임이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아이디: 민심> 군심 이반한 고흥군수

시대정신을 거스리는 무뇌한 행동에 반성은 커녕 보복이라니!!

무책임없는 정당, 사라질 정당은 자치단체장이 군심과 이반되는 막말을 해도 어떠한 불이익도 없고 보복이라는 결과를 내놓는 것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무책임한 정당..
이제는 사라져야 하고 대오각성하여 앞으로는 절대 뽑아주지 맙시다.

<아이디: 현지원>여기 갑질 공무원이 있다하여 성지순례 왔습니다
뉴스보고 왔는데, 사실이라면 오천만 국민이 좌시하지 않을껍니다

 

저작권자 © 호남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