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최대 3,000만원, 창직·창업교육 및 컨설팅 지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청년 창직전문가 양성사업(창직형 창업지원)’ 참여자 5명을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직전문가 양성사업’은 청년이 구체화된 아이디어 또는 제품 형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창업지원사업이며 전남도와 영광군이 주관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인 미취업 청년이며 다른 지역 거주 청년이라도 주민등록 이전과 신규창업 계획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5명은 창직·창업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등 아이디어 수립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2년간 최대 3,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전남창조혁신경제센터(☎061-661-1952~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호남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