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광주하계U대회 선수촌으로 사용될 화정지구 선수촌아파트 조합원 분양계약이 타 재건축 아파트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조합원분양  대상 2,769세대 중 2,682세대가 본 계약에 참여(97%)해 당초 우려와는 달리 명품브랜드와 함께 열기에 차있어 성공이 확신된다.

특히, 화정지구 선수촌아파트는 이주과정에서 광주시에서 맞춤형 이주주택을 마련 거주자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함으로써 단 한건의 충돌도 없이 2,900여세대가 자율 이주되도록 하였고
 
공사시공 과정에서 안전등을 고려해 단지에 접해있는 주월초교도 공사기간동안 임시휴교 등의 조치로 구 건물철거(97%)가 순조롭게 이뤄져서 화정지구 재건축사업이 활력을 받고 있다.

재건축 조합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12일간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 화정주공재건축 조합원 본 계약을 실시한 결과, 명품아파트 현대 힐스테이트의 브랜드에 힘입어 휴가철, 혹서기임에도 불구하고 97%의 본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반색하고 있다.

※ 총 3,726세대(조합원 2,769세대, 일반분양 957세대)
   ⇒ 조합원 계약 : 2,682세대(97%)  △87세대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들은 “연일 지속된 폭염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속에서 지난 분양 계약기간 동안 조합원 가족을 포함해 하루평균 1,500여 명이 견본주택을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선수촌 아파트 중 재건축을 통해 처음으로 공급되는 만큼, 88서울올림픽선수촌아파트와 같이 녹지공간과 주민 편의제공을 위한 기반시설이 타 단지보다 잘 갖춰져 있어 보다 살기좋은 주거환경이 조성되고, 3㎞에 이르는 단지내 산책로와 명품아파트다운 마감 인테리어에 조합원들이 흡족해 한 결과 성공적 조합원 분양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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