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누구든지 질병이나 치매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란다.

한국인이나 일본인의 3대 사망 원인은 암, 뇌졸중, 심장병으로 이 모두가 식생활이나 생활습관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병’이라고도 부른다.
 
생활습관병뿐만 아니라 질병이 있을 때나 노화가 진행될 때는 몸의 어딘가에서 반드시 이변이 생기게 마련이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몸이 산화되는 현상이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해서 상처를 입히고 각종 질병이나 노화현상을 유발한다. 이밖에도 나쁜 콜레스테롤, 내장지방, 숙변 등 우리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독소가 많이 있다.
 
활성산소와 같은 독소가 늘어나면 체내연령은 높아진다. 체내 연령이란 몸속 장기의 건강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가 된다. 따라서 실제 나이보다 체내 연령이 높거나 낮을 수 있다.
 
이러한 나쁜 요소들이 어떻게 해서 질병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그 질병의 예방법과 치료법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기로 한다.
 
출처 : 아베 히로유키(구단 클리닉 원장)의 독소가 내 몸을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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