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구례의 수은주가 13도까지 오른면서 산수유꽃이 시샘하듯 너도나도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한해 농사를 시작하려고 겨울내내 묵었던 밭을 경운하거나 거름을 나르는 등 농사일을 준비하는 농부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호남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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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구례의 수은주가 13도까지 오른면서 산수유꽃이 시샘하듯 너도나도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한해 농사를 시작하려고 겨울내내 묵었던 밭을 경운하거나 거름을 나르는 등 농사일을 준비하는 농부의 발걸음이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