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에서는 폭력없는 세상만들기 범국민결의대회가 (사)한국부인회총본부 주최로 전국부인회원 3000여명이 모인가운데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순천출신 조태임 중앙회장,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강신명 경찰청장, 오현득 국기원원장, 신한은행 조용병 행장 등 내외귀빈및 전국에서 집결한 부인회원 특히 순천지회(회장 최두례)에서는 40여명이 첨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행사는 김종임 서울시지부장 선창으로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악 척결 결의문 체택으로 참석자 모두의 의연한 모습속에서 한국 엄마의 강하고 당찬 모습은 장내를 진동시키기에 충분했다.

무대를 중심으로 2층에 자리한 순천회원들은 전남 대표답게 당당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식후행사로 경찰청악대의 부드럽고 감미러운 공연과 더불어 국기원소속 50여명의 태권도 시범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애국심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오늘 행사를 통해 한국사회가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나라가 되기를 희망하며 한국부인회의 역활에 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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