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설직 인사는 엉망인 듯

순천시 민선7기 첫 인사 난맥상을 지적한 기사(순천시 민선7기 첫인사, 무엇이 ‘포용인사’인가? 2018.07.11.자)에 대해 전공노 순천시 지부 자유게시판의 한 댓글이다.

<시설> 시설직 인사는 엉망수준

이번 시설직 인사는 엉망인 듯

1.시설직 5급 자리를 갑자기 보건직으로 준것

2. 5급 시설직중 가장경륜이 많은 11년을 제치고

6년차에 4급 승진

3. 시설직 6급중 가장 경력이 적은 6년차에게 5급

승진을 준것은 시설직6급 11명을 제치고 근평을 엉망으로 괸리해 준 덕분 분명 문제가 있다.

시설직 4.5급 승진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인사였다

<가난한게 죄>

우리 아버님이 나을 보듬고 한없이 울던 때가 승진발표후 괴로워서 술을 한잔하시고

나를 보듬고 한없이 울면서 하던 말 ...아빠가 돈이 없어 너희들에게 볼 면목이 없구나..

비록 내가 순천시 현 시장 체제에서는 돈이 없어 승진 못하지만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지....

중얼 거리던 말씀이 아직도 귀에 쟁쟁 합니다..

새로운 허석 시장님 제발 능력이 있어도 돈 때문에 승진에 낙오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시길 소원 합니다

<복마전>

순천시 적폐1호 승진 대상자을 상대로 돈 장사한 현직 사무관

순천시 적폐2호 권력을 안고 여직원을 농락한 현직 사무관

순천시 적폐3호 뇌물수수관련 공무원 자살사건 진실 규명.

순천시 공직자 출신 K모씨는

“이제는 그 어떤 시장이 오더라도 인사문제로 공직자들에게 피 눈물 흘리게 해서는 안 된다.

특히, 돈으로 사고팔게 해서는 더욱 안 된다. 돈을 요구하는 측근들이 있다면 과감하게 거절하고 양심선언이라도 해 깨끗하고 공정한 인사풍토가 자리 잡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또 인사권은 시장의 절대적 고유권한이 아니라는 것이다.

근평위원회(위원장 부시장), 인사위원회(위원장 부시장, 위원 17명 중 외부인사, 공무원)로 구성 돼 있다. 법적으로 제도화 돼 있다.

단체장은 인사위원회 안건을 부의하고 인사위원회 결정에 따르도록 돼 있다.

문제는 단체장 입맞대로 구성해 개입한다는 것이다. 월권이고 직권남용이 되는 것이다. 해남군 박 철환 전 군수가 근평 조작 혐의로 구속 돼 재판을 받고 있다. 직권남용 혐의로

언론과 시민단체 그리고 시민들은 공직자들이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건전한 공직풍토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권력감시와 건전한 비판 그리고 대안을 제시해주어 선심성이고 선거를 위한 정책이 아닌 백년 미래를 내다보는, 진정 시민이 주인인 그런 공직사회와 지역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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