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취임 100일..한 점 부끄럼 없는 상태다

순천시 허 석 시장은 8일, 민선7기 취임 100일을 맞는 언론인과 대화를 통해 순천시의 미래 청사진을 보였다.

그러나 전공노 홈피에는 허 석시장 관련 여러 의혹에 대한 해명, 그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글이 올랐다.

첫째, 국가보조금 수사와 추석 전 순천경찰서장 등 기관장 모임에 대한 모 기자의 질문에 “지금까지 아무도 묻지 않아 언급을 하지 않았다. 선거 때부터 많은 이야기 있었으나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상태다”고 답했다.

“대학시절부터 기득권을 포기하고 대학 3학년 때 부터 공장에서 노동운동하고 순천으로 내려와 노동연구소를 거쳐 시민의 신문을 운영하면서 10년 동안 장부 한번 보지 않고 운영해 왔다. 신문사가 필요하다면 그때그때 필요 금원을 지원했고, 10여 년 동안 공식적으로 차입금으로 3억 원의 개인 돈을 지급했다. 보조금 편취의혹은 황당 그 자체다”고 항변했다.

또한 “단편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살아온 이야기지만 아이를 키우며 분유 값을 걱정하는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도 있었다.

시민의 신문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안다.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조사를 받기 전이라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조사받을 경우 시시비비가 밝혀 질 것이다.
청춘을 바쳐 노동운동을 한 사람으로 부끄럼이 없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둘째, 추석 전 인안동에서 있었던 소위 ‘부적적한 회동’에 대한 보도에 대해서도“밝히자면 일부 보도에서 다룬 누가 먼저 왔나가 뭐가 중요한가? 교육장 장학관 장학사와 공적인 내용, 즉 월등초 체육관 개축에 대한 순천시 지원 문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총 18억원 공사비 중 3억 지원을 요구하는 월등면 주민들의 면담이 있었고 이와 관련 교육청과 협의하는 차원이었다.

시장실에서 한번 협의를 했고 그 날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자는 부탁을 받고 간 자리다. 초등학생들의 체육관이지만 월등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체육관이라 기쁜 마음에 응한 자리다.

총 18억의 소요 금원에 대해 추가 협의를 하는 과정으로 이해해 달라. 장소에 대한 부적절한 면도 있겠지만 앞으로 처신에 신경 쓰겠다"며 답변했다.

<아이디 : 허썩>

“대학시절부터 기득권을 포기하고 대학 3학년 때 부터 공장에서 노동운동하고 순천으로 내려와 노동연구소를 거쳐 시민의 신문을 운영하면서 10년 동안 장부 한번 보지 않고 운영해 왔다.

신문사가 필요하다면 그때그때 필요 금원을 지원했고, 10여 년 동안 공식적으로 차입금으로 3억 원의 개인 돈을 지급했다. 보조금 편취의혹은 황당 그 자체다”고 항변했다.

그럼 이종철 의원이 대낮에 술쳐묵꼬 미친짓 한게로구나
통장사본도 꾸면낸 것이고
그럼 무고로 고발흐면 되겠네.

<아이디 : 한계>

어차피 선거의 한계다. 먹고살기 바쁜 서민들이야 겨우 선거 임박해서 이길 놈 찍는게 십상이다. 늘상 정치판에 살면서, 중앙에 빽있다 뻥치고, 단기전화 놓고, 착신전환해서 여론조사 올리고, 주댕이 쎈 정치꾼들과 날마다 술밥 처먹으며 형님, 동생 어깨동무하고,

잇권보장 암시하며 기레기들 끌어 넣고, sns잘하고 무대뽀인 젊은 학생회장 출신들 시의원 시켜준다고 긁어 모으고, 일년 열두달 팩스기 갖고다니며 은밀히 대납해서 권리당원 모으고, 적당히 박근혜, 이명박 씹으며 선명한 민주투사 흉내내고, 

그것도 식으면 아베 욕하면서 여순사건, 세월호 아픔 팔아먹고, 좋은 후보 부각되면 총력으로 씹어버리고, 다 그러면서 시장해먹고, 국회의원 해 먹는다.

선거 끝나면 지들끼리 자원봉사센타 소장, 체육회, 비서실장, 순환센타 사장, 승진, 전보, 난리 부르스를 친다. 무지한 자들이 철 만난 것처럼 망나니 칼춤을 춘다. 

잇권,자리, 달콤한 꽃방석이여. 모르는 시민들만 썩어가고, 좋은 인재들도 사라져간다. 악화가 완전히 양화를 죽이고 있다.

 

저작권자 © 호남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