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구례산수유꽃축제 기간 중에 축제장 주변 식당과 행사장 먹거리장터에서 식중독 예방과 음식문화개선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제20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맞이하여 많은 상춘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함에 따라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코자 행사장 주변 식당과 특히, 먹거리 장터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식중독 예방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3대 요령 다 같이 실천해요!’와 음식문화개선 ‘차릴 때는 먹을 만큼, 먹을 때는 남김없이!’등 의 리플릿을 홍보물과 함께 배포하였다.

군 관계자는 “행사 기간 내내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계도와 홍보를 병행하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를 하는 등 식중독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여 단 한건의 식중독 사고가 없는 축제를 치룰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식중독 사고 없는 관광구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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