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광산구 운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양현)가, 광주세계수영대회를 앞두고 ‘안전하고 친절한 광주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운남동우체국 앞, 금구초교 사거리, 운남삼성아파트 정문에서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출근과 등교 시간대 아파트 출입로에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는 동 주민자치회 양현 회장은 “인사하기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들고 인사를 건네면 화답하는 주민들이 늘었다”며 “작은 변화를 차곡차곡 쌓아서 더 친절한 운남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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