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정의 새바람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시동

영암군 덕진면은 지난 7월 1일자로 부임한 제26대 신용현 면장과 이장단, 기관사회단체장과 상견례를 가졌다.

지난 3일에 열린 이날 상견례는 덕진면 이장 27명과 기관사회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마을이장과 기관사회단체장 소개와 환영의 꽃다발 전달, 신용현 면장의 주요 약력 소개, 취임사와 주요 홍보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용현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 면장으로 부임하여 책임감이 크다.”면서 “30여 년의 공직생활의 경험과 노하우를 100퍼센트 발휘해고향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용현 면장은 덕진면 운암리 선암마을 출신으로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2019년 7월1일자로 덕진면장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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