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열 강진읍장, 6.25 참전유공자 등 72가구에 명패 부착

최종열 강진읍장은 지난 4일부터 직원 및 마을이장과 함께 관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72가구를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나라와 후손을 위한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려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문마을에 거주하고 계신 이성우 씨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만들어 직접 부착해 준 강진읍과 국가보훈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종열 읍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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