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성장해야 지역이 산다.

 

무안군 상공인협의회(회장 전양태)는 7일 무안군청 회의실에서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사 40여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무안군 상공인협의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상공인협의회는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원사 소개, 회칙변경,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전양태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공명지조를 언급하고, 상공인협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아 미래로 나아가자” 면서 2020년 슬로건인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이 산다.”를 강조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축사에서 “2023년 KTX 조기 준공과 역세권  개발, 인근 지역의 항공특화단지조성, YD페스티벌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도농복합도시인 무안군에서 지역 기업인의 역할이 큼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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