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에 특별교부세 교부예상..군 이미지 상승과 재정에 도움

구복규 화순군수.
구복규 화순군수.

-전국 82개 군 단위 평가에서 1위 차지,..시·군·구 포함 226개 기초 자치단체에서 2위 평가받아

-‘만 원 임대주택’, ‘마을 주치의’,‘화순 형 24시 어린이집’,‘자국민 전담 다 문화팀 신설’ 등 대표 우수 사례로 평가
 

구복규 화순 군정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겼다.

전국 82개 군 단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시군구 포함 226개 기초 자치단체에서는 2위 평가를 받는 등 기염을 토했다.

또 최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상 수상과 특별교부세 교부가 예상되는 등 군 이미지 상승과 재정에 기여가 될 수 있는 연이어지는 훈훈한 소식이다.

27일 화순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2023년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 체감도 3개 항목의 평가지표와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혁신과 조직문화 개선과 국민 체감도 평가 등 10개 지표 평가를 그 대상으로 했다.

그중 ‘만 원 임대주택’, ‘마을 주치의’,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 신설’ 등이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구복규 군수는 “화순만의 매력 있고 특색있는 문화관광 자원을 잘 엮어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화순을 만들고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군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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